군산내항 부잔교는 군산내항에 남은 근대문화유산이에요. 서해 조수간만 차에 맞춰 물 높이에 따라 오르내리며 썰물에도 큰 배를 대고 쌀을 실을 수 있게 만든 시설이죠. 여섯 개 중 세 개가 남았고 지금도 이용돼요. 일제강점기 호남 지역 쌀 수탈에 쓰인 시설이라 역사적 무게가 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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